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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국민의힘대표가 7일 대통령 임기를 포함한 정국 운영 방안을 당에 일임한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정상적 직무수행이.

이어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과 정부가 책임지고 정국운영을 하게 하겠다는 말씀도 있었는데.

한동훈국민의힘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임기 단축 등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조기퇴진은 불가피하다.

국민에게 최선인 방식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내란과 군사 반란의 수괴가 공동 정범과 함께 앞으로도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윤석열 씨"라고 언급하며 이번 담화에 대해 "비루하게 구명을 구걸하는 윤석열의 절박한 비명"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내란과 군사반란의 수괴가 그 공동정범, 방조범과 함께 앞으로도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이라며 “오로지 비루하게 구명을 구걸하는 대국민사기발언”이라고 맹비난했다.

민주당은국민의힘의 본회의 보이콧을 막기 위해 탄핵안과 특검법을 동시에 처리하기로 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은 재적 의원(300명) 3분의 2 이상 찬성으로 가결된다.

108석인국민의힘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부결된다.

하지만 특검법 재표결은 재적 과반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하면.

그러면서 자신의 임기 문제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국민의힘에 맡기겠다고 했다.

한동훈국민의힘대표는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선포한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7일 오전 10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긴급 대국민담화를 가졌다.

국회의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이뤄지기 전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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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저는 12월.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가.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표결을 앞둔 7일 국회사무처에 국회 경내에 남아 있는 외부인들의 퇴거 조치를 요구했다.

국민의힘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만나 “어제(6일) 각종 회의 명분으로 들어온 분들이 안 나갔고, 어젯밤 380명이 잠을 잘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