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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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472회 작성일 24-12-23 19:55본문
이사회의 이사 수 상한을 19명으로 설정하는 방안과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룰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가 소수 주주들의 의결권이 사표가 되지 않도록 하는 상법상 대표적인 '소액주주 권리 보호 방안'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적극 수용하기로.
이사회의 이사 수 상한을 19명으로 설정하는 방안과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가 소수 주주들의 의결권이 사표가 되지 않도록 하는 상법상 대표적인 '소액주주 권리 보호 방안'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적극.
이사회의 이사 수 상한을 19명으로 설정하는 방안과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집중투표제가 소수 주주들의 의결권이 사표가 되지 않도록 하는 상법상 대표적인 '소액주주 권리 보호 방안'으로 평가된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적극.
고려아연은 또한 주주인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을 받아들여 임시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다.
집중투표제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과 이를 전제로 한 이사 선임 안건을 임시 주총에서 다룬다는 것이다.
집중투표제는 이사 선임 시 1주당 이사의 수만큼의 의결권을 각 주주에게 부여하는 제도다.
이러한 최 회장의 의도는 우선 경원문화재단을 포함한 최씨 일가의 지분율이 88% 이상인 ‘유미개발’에서 지난 10일 집중투표제 배제 정관 조항을 삭제하자고 주주제안한 것에서부터 엿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고려아연 정관에는 집중투표제를 배제하는 규정이 명시돼 있다.
주주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됐다.
고려아연 측은 "고려아연 이사회는 MBK‧영풍 등 주주가 제안한 '집행임원제' 도입 방안에 대해 집행기능의 책임 및 전문성을 높이고.
주주 ‘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도 임시주총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특히 이사 수 상한 안건에 대해 ‘불필요한 조치’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권고하는 상장 기업의 적정 이사 수 ‘20명 미만’과 ISS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사.
고려아연 주주인유미개발은 지난 10일 고려아연에 대해 소액주주 보호와 권한 강화를 위한 ‘집중투표제’ 도입 및 이를 전제로 한 집중투표를 청구했다.
이사회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집중투표를 도입하는 정관변경안과 집중투표 도입을 전제로 한 이사 선임 안건도 추가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회사와.
주주인유미개발이 제안한 집중투표제 도입도 검토한다.
고려아연은 2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내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위 안건들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MBK·영풍 측이 제안한 집행임원제도 도입과 14명 이사 선임 안건도 모두 상정됐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MBK·영풍 등 주주가 제안한 '집행임원제.
MBK‧영풍은 경원문화재단을 포함한 최씨 일가 지분율이 88% 이상인 '유미개발'이 지난 10일 집중투표제 배제 정관 조항을 삭제하자고 주주제안한 것을 언급하면서 "소수주주 보호방안을 최 회장 개인의 경영권 방어용으로 악용하려는 꼼수를 또 다시 보이는 셈"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