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칙을 세우고 직역을 아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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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25-01-09 06:50본문
그는 "의료계의 대표는 의협으로, 원칙을 세우고 직역을 아우르는 요구안을 만들어 낼 것"이라면서 "전공의와의대생의 뜻을 존중하고 전 직역을.
선거 공약으로는 사직 전공의와 휴학의대생지원 강화를 비롯해 수가 개선, 의료소송 지원 강화,의대생준회원 자격 부여 등을 내걸었다.
특히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와 졸속한 정책추진 과정에서 전국의의대생, 전공의, 그리고 의료진들의 혼란이 가중되며, 많은 이들을 무기력과 좌절감에.
비록 지금은 한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먼 타국에서나마 많은의대생, 전공의, 의료진과 그 가족분들께 새해, 언제나 안온한 날들이 가득하길 지구 끝에서.
김 신임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의료정책의 중추가 되는 의사협회 구축 △의사의, 의사에 의한, 의사를 위한 의협 △전공의 수련과의대생교육 정상화 등을 내걸었다.
이번 결선투표는 투표참여 선거인수 총 5만1895명 중 2만8167명이 투표에 참여해 54.
앞서 지난 2~4일 진행된.
사과와 책임이라는 선결과제가 해결되면 그는 전공의, 의대생 등을 중심으로 의료계의 목소리를 모을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미국처럼의대생들에게 의협 준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의정) 사태에서 목소리를 가장 크게 냈고 (투쟁을 한) 주역들은 전공의,의대생들.
수련과의대생교육 정상화를 걸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의료정책연구원 기능 강화로 무분별한 정책발의 관리 ∆대국민, 대언론 홍보를 위한 대변인 제도 마련 ∆수가 개선을 통한 필수의료와 진료환경 정상화 ∆전공의 회무 참여 확대와의대생준회원 자격 부여 ∆사직 전공의와 휴학의대생.
손 교수가 재직하고 있는 아주대의과대학은 2012년부터 의대생과 독거노인 및 우울증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연결해 주는 ‘금메달’ 사업을 진행하고.
온갖 사연과 상황에 놓인 어르신들과의대생들의 만남이 세대 간 갈등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평가했다.
초고령화사회에 노인 스스로도.
줄어의대생현역 입대 전년比 5배 증가 지난해 2월 의대 증원을 둘러싸고 시작된 의·정 갈등이 12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14만 의사들을 대표하는.
그는 “먼저 정부가 2025학년도의대생교육이 가능한지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내놓아야 한다.
그래야 2026년도에 어떻게 할지 답이 나올 것”이라며.
대정부 투쟁 최전선에 선 전공의와의대생지지를 얻지 못한 의협 행보는 힘을 얻지 못했고, 대표성 논란이 커지며 끝내 탄핵으로 이어졌다.
김 신임 회장 당선은 이 같은 우려를 사전에 불식하고 전공의·의대생과 한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의미를 갖는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해 2월 의대증원 저지.
김택우 후보 지지자인 의료계 관계자는 "의대생, 전공의들의 희생으로 인해 사태가 지금까지 왔다.
이 사태를 해결하려면 당사자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고 현 시점에서 젊은의사들과 가장 원만히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은 김택우 당선인밖에 없다"고 말했다.
당선 즉시 취임하는 김 당선인은 전공의, 의대생, 교수, 개원의, 봉직의 등 전 직역의 단합을 도모하며, 의대 증원을 비롯한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김 당선인은 "전공의,의대생들과는 지난 2월부터 원활히 소통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들의 뜻이 존중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회무를 진행할 것"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