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연구과제

당사자 중 하나인 청양군과 사전 협의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면서 협의체와 관련해 충남도와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댐주변 지역에 천 억 원이 넘는 자체 예산을 들이겠다는 당근책을 들고 나왔는데요.

하지만 반대 여론이 여전히 거세 협의체 구성.

충남도 제공 충남 청양·부여지역지천댐건설을 둔 찬반 갈등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

충남도는댐건설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하며.

지천댐반대주민대책위원회가 6일 오전 청양군청 입구에서 ‘지천댐건설 반대’ 손팻말을 들고 선전전을 하고 있다.

지천댐반대주민대책위원회 제공지천댐건설 찬·반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충남도는 6일 ‘지천댐은 물 부족을 겪는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자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여론조사를 통해 반대 의견에 비해 찬성이 대다수라는 것을 수치로 증명해 낸다면 환경부에도지천댐건설이 주민의 뜻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다수의 뜻으로 소수의 의견을 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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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공 충남도가 부여·청양의지천댐건설 추진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지천댐건설과 관련해, 부여·청양군 주민협의체의 협의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확정하도록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