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제역 발생농가는 총 5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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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5-03-17 10:28본문
내 구제역 발생농가는 총 5곳으로 늘었다.
지난 14일 영암군 한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지난 15일에는 영암의한우농가3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견됐다.
구제역은 2000년부터 2023년까지 13개 시도에서 435건이 발생했지만 전남에서 발생한 것은.
충남도축산기술연구소가 자체생산한 국가 보증씨수소 '충남한우-3호(KPN1636)'.
충남도 제공 "우리나라한우농가는 다 죽으라는 얘기냐" 충남 홍성군은 전국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축산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소 500여마리를 키우는 김모 씨는 미국업계가.
발생 원인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한우는 신속히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3㎞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경남도 역시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백신 일제 접종을 14일부터 소·염소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증상을 확인하고 방역 당국에 신고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소 3마리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4일과 전날 영암군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모두 4건 발생했는데, 이 사례까지 합쳐 5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를 모두 살처분할 계획.
[앵커] 전남 영암의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건 약 2년만인데요.
전라남도는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서한우협회는 성명을 내고 "내년부터 미국산 소고기 관세도 0%가 된다"며 "비관세 장벽까지 철폐되면한우농가생존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우협회 관계자> "요청이 오면 정부에서도 우리나라농가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영암의 한한우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농장주인은 소가 콧물과 침을 흘리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자 동물위생시험소에.
구제역이 도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지난 13일 전남 영암군 소재한우농가에서 O형 구제역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16일 현재 영암군 방역대 내에서 3건, 무안에서 1건이 추가로 발생해 총 5건의 구제역.
[앵커] 전남 영암의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건 1년 10개월 만인데요.
소들은 모두 매몰 처분됐고, 전국의 소와 돼지 등 축산농가에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농장 긴급 살처분 및 이동통제, 전국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구제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영암군의 한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것은 지난 2023년 5월 이후 1년10개월 만.